‘오징어게임2’ 골든글로브 탈까..황동혁 감독→이정재, 또 LA로!
2025-01-03 (금) 09:18:16
배우 이정재[넷플릭스 제공]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까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등이 시즌2의 주역들이 미국 LA로 향한다.
오는 5일 LA에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린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등 작품의 주역들이 시상식에 참석 예정이다.
앞서 '오징어게임' 시즌1은 지난 2022년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3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으며 배우 오영수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공개 전부터 벌써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로 오른 '오징어게임' 시즌2가 올해도 수상의 기쁨을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 '오징어게임' 시즌2는 지난해 12우러 26일 전세계에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3는 올해 공개 예정이나 정확한 공개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