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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아름회’ 유정자씨
2025-01-03 (금) 12:00:00
아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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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와 출라비스타에 거주하는 70~80대 한인 골퍼들로 구성된 아름회 송년 골프 모임에서 유정자씨가 생해 첫 홀인원의 영광을 안았다. 유정자씨는 지난해 12월18일 출라비스타 골프장 4번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이날 유정자씨는 김은경, 이경옥, 최은진씨와 동반 플레이를 했으며, 다른 조에서는 이대희씨가 1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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