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예총 회장 이취임식

2024-12-20 (금) 12:00:00 박상혁 기자
크게 작게
미주예총 회장 이취임식
미주예총(미주 한인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한인예술문화인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무용가 이영남 회장이 이임하고 국악인 지윤자 명인이 15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윤자(앞줄 오른쪽 세 번째) 신임회장은“우리의 예술문화 영역을 좀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주류사회에 한국의 멋과 얼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상혁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