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국민회관 독립운동 사적지 현판식
2024-12-13 (금) 01:36:50
박상혁 기자
LA의 대표적 미주 한인 독립운동 사적지 중 하나인 대한인국민회관에 사적지 안내 현판이 세워졌다. 이 안내판은 한국의 포스코 인터내셔널에서 미주 사적지 3곳을 위해 특수제작해 후원했으며, 워싱턴 DC의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다음으로 이번에 국민회관에 설치됐다. 12일 열린 현판식에서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클라라 원 이사장과 이사들,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강임산 미국사무소장, 미주 3.1여성동지회 헬렌 김 회장, 미주한국학교 총연합회 백기환 회장 등이 안내판을 공개하고 있다.
<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