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트리 재단·어컴파니 월드와이드 협력
2024-12-06 (금)
청소년 봉사단체 드림트리 유스재단(회장 션 박 송)은 지난달 가정폭력과 신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싱글맘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어컴파니 월드와이드(AW·대표 이경미)와 함께 추수감사절 파티를 열었다. 드림트리는‘아이들이 아이들을 돕는다’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 AW와 협력하여 드림트립, 피크닉, 튜터링, 리딩 버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의 아이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