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찰스 김 초등교 후원
2024-12-04 (수)
글로벌어린이재단 LA지부(회장 클라라 김)는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찰스 김 초등학교를 방문해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 지원금 3,500달러를 전달했다. 찰스 김 초등학교는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인사의 이름을 딴 최초의 공립학교로, 미국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김정진(미국명 찰스 호 김, 1884~1968) 선생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명명됐다. 재단 관계자들과 찰스 김 초등학교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