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노세희)가 주최한 2024년 외대인의 밤 및 동문자녀 장학금 수여식이 150여명의 동문 및 가족, 외대 GCEO 원우, 외대 코랄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정찬용·김신우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는 서상희(82 노어) 동문이 동문회 창립 60주년을 맞는 2025년도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6명의 중·고·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날 외대인의 밤은 민성희·여준호 동문의 진행으로 즐거움과 재미를 한가득 선사했다. [외대 동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