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한인회장 등록서류 배부
2024-11-22 (금)
▶ 김한일 현회장만 서류 수령
▶ 서류접수후 당선증 교부예정
김상언, 이정순 공동선거관리위원장(왼쪽부터)이 16일 김한일 회장에게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SF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오는 12월 7일 치러지는 제33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16일 후보자 등록 서류를 배부한 가운데 등로서류 배부 마감까지 김한일 현 회장만 서류를 수령해 김한일 회장의 연임이 확실시 된다.
공동 선거관리위원장인 이정순 전 미주한인총연합회 총회장과 김상언 전 SF 한인회장은 서류 배부 마감일인 16일까지 김한일 현회장만 서류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김한일 회장이 서류를 수령했으며, 마감시간인 오후 3시까지 입후보서류를 수령한 사람은 없었다.
김상언 공동 선관위원장은 "접수 마감일인 23일까지 입후보 서류를 접수 받아 2~3일 정도 서류 검토후 문제가 없다면 오는 26일에 당선증 교부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