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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길거리서 흡연 연습한 이유 “어려워..열심히 연구해 볼 것”

2024-11-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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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길거리서 흡연 연습한 이유 “어려워..열심히 연구해 볼 것”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길거리에서 흡연 연기를 연습했다.

옥주현은 5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렵다 흡연 어려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타민 스틱으로 흡연 연기를 배우고, 연습하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도와주신 스승님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열심히 연구 해볼라요"라며 "늘 웃음바다 우리 마타하리 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타민 훈증기와 한몸. 벨리보다 어려운 흡연 연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연말 뮤지컬 '마타하리'로 돌아온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투르드 젤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옥주현은 2016년 초연부터 주연을 맡아 네 번째 시즌을 맞았다.

'마타하리'는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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