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
▶ 연례 보험 가입기간 맞춰
▶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 다양한 혜택으로 ‘인기몰이’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 경영진이 한인 사회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티나 리 스트릭랜드 최고성장책임자(CGO), 리처드 그린 사장, 캐런 존손 최고경영자(CEO), 에린 램지 최고운영책임자(COO), 칼리크 시디크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클레버 케어 제공]
종합 건강보험사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Clever Care Health Plan)이 2025년 연례 메디케어 가입기간(AEP) 시작을 맞아 한인과 아시안 커뮤니티 고객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헌팅턴 비치에 본사를 둔 클레버 케어는 2021년 현대 의학과 한방을 결합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출범시키고 한인 등 아시안 커뮤니티의 호응으로 의료 보험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클레버 케어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은 온전한 건강을 추구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메디케어 플랜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 등 아시안 커뮤니티의 문화적 가치를 존중하고 반영하며, 의료 서비스 이용 및 건강 관리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장벽을 없애는 데 자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클레버 케어가 제공하는 이 플랜은 온전한 웰니스를 강조하며, 한의학의 예방적 치유 요법과 서양의학의 혁신적인 의료 기술을 함께 제공한다. 클레버 케어는 각 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성장을 이끌어가는 선두에는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캐런 존슨과 사장인 리처드 그린이 있다. 센틴, 시그나,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등 여러 기업에서 35년 이상 임원으로서 쌓아온 존슨 CEO의 경력과 그린 사장의 재무 및 운영에 대한 전문 리더십은 클레버 케어가 2만8,000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과 빠른 확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의 이같은 모든 노력은 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에 힘을 싣고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남가주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중 하나를 제공하는 클레버 케어는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클레버 케어는 풍부한 경영진 의료 업계 경험과 견고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아시안 커뮤니티에 문화적으로 민감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담아 새로 개편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새롭게 단장한 클레버 케어의 브랜드는 문화적으로 민감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입자가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과 장기적인 건강 목표에 부합하는 의료 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는 회사의 사명을 한 층 더 강조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개편은 동양 의학과 서양 의학을 조화롭게 결합한 포괄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과 깊은 문화적 전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입자가 더 나은 건강 결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클레버 케어의 다짐의 일환이다.
클레버 케어의 개편한 브랜드 이미지는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 아시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세련된 문양과 문화적 상징인 인디고 색상을 도입하여, 클레버 케어 가입자들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기리는 동시에, 힘, 품위, 그리고 신뢰를 상징적으로 전달한다. 이러한 시각적 진화는 현대적이면서도 깊은 문화적 전통에 근간한 의료 서비스를 가입자들에게 제공한다는 회사의 사명을 반영한다.
클레버 케어 최고성장책임자 마티나 리 스트릭랜드는 “회사 브랜드는 회원들과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회사의 사명을 담고 있다”고 강조하며 “당사의 슬로건인 ‘건강과 웰니스, 당신의 방식으로’는 의료 서비스와 문화 측면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헬스 플랜이라는 아이디어를 포용한다”고 설명했다. 스트릭랜드 최고성장책임자는 이어 “클레버 케어는 회원들의 고유한 문화적 건강 목표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진정한 경험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레버 케어와 회원들은 더 나은 건강을 위한 진정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 웹사이트(www.Ko.CleverCareHealthPl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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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