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한인의 나아갈 길을 묻는다’

2024-10-17 (목)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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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원 코리아 LA

▶ 18일(금) 예 카페서

‘미주 한인의 나아갈 길을 묻는다’

AOK 김승윤(왼쪽) 고문과 김창옥 대표.

풀뿌리 통일운동 단체인 ‘액션원 코리아’LA(이하 AOKㆍ대표 김창옥)가 18일(금) 오후 5시30분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예 까페(Ye Cafe·450 S. Western Ave. 3층)에서 미주한인들의 나아갈 길을 묻는 시국강연회를 갖는다.

AOK의 김창옥 대표는 “전쟁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현재 한국의 상황과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의 상황에서 미주한인들이 현 시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시국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얼연구소 김철호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우먼 크로스 DMZ 최선미 공동사무총장, 정연진 AOK 한국 상임대표, 스텔라 박 AOK 미국 부대표, 김재율 목사 등이 참여해 패널 토론과 청중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문의(213) 272-6798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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