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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살인범죄 재범률 늘어. (10.04.2024) 한국TV 모닝 뉴스

2024-10-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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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개스콘 LA 카운티 검사장이 청소년 범죄를 성인재판에서 다루지 못하도록 하면서 청소년들의 살인범죄 재범률이 늘었다는 지적입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RV 차량에 대한 주정부 시설 주차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노숙자 RV 차량 주차장은 LA에만 25곳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 캘리포니아주가 노숙자 쉘터 건설을 중단한 놀웍시에 노숙자 관련 예산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남가주 푸드뱅크가 정부 자금 유용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면서 롱비치 사무소가 폐쇄됐습니다.


 

►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하는 카메라가 설치됩니다. 존 리 시의원은 범죄 예방과 용의자 검거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대형 마켓 체인인 알버슨과 본스가 허위 광고 등과 관련해 390만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 한인들의 경조사 문화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례식도 간소하고 저렴하게 치르려는 한인들이 늘어나는 추셉니다.


 

▻ 연방 대법원의 임시중단 명령이 만료된 바이든 대통령의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이 해리스 부통령의 위스콘신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선서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일런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합주 유세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펜실베이나주 버틀러 유세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 동부 항만의 노조 파업이 3일 만에 마무리 됐습니다. 노사는 62%의 임금 인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연말 물류 대란은 피하게 됐습니다.


 

▻ 노동부는 9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4천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율은 4.1%로 전문가 전망치를 밑돌았습니다.

 


►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3천명 이상의 근로자를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가장 많은 희생자입니다.

 


►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따른 이스라엘의 보복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면서 구체적인 반격 방안에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타결했습니다. 2026년 1조 5천 192억원으로 정하고 매년 분담금을 올리되 5% 상한선을 뒀습니다.

 


► 뉴욕 메츠가 밀워키를 꺾고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막차에 탑승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디비전 시리즈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 다저스와 샌디에고는 내일 오후 5시 38분 다저스 구장에서 디비전 시리즈 1차전을 시작하며 다저스는 야마모토가 샌디에고는 시즈가 선발투수로 예고됐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3.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5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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