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축제 성황리에 마무리..내년에 만나요 (09.30.2024) 한국TV 모닝 뉴스

2024-09-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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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1회 LA 한인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지난 나흘간 축제가 펼쳐졌던 서울 국제공원에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 축제 하이라이트였던 퍼레이드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연도를 가득 메운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가 AI 규제법안에 대해 과학적이지 않고, 실증적인 증거가 부족하다며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 샌버나디노에서 발생했던 라인 산불이 다시 확산되면서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롱비치 지역에서 지난 주말 12시간 동안 4건의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면서 지역 치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지난 두 달간 LA시내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최소 14건의 청소년 플래쉬 몹 강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 남가주에 또다시 폭염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 내내 여름과 같은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LA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빈 사무실에 데이터센터가 대신하기 시작했습니다.


 

► 지난 주말 LA를 방문해 기금 모금 행사를 한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아무 계획이 없는 지겨운 쇼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정신장애'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리스는 세금의 여왕이라며 세금 부과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 남둥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에 따른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102명이 사망했고, 실종자는 수백명이 달합니다. 2백만명 이상의 주민의 전력 공급도 끊긴 상탭니다.


 

▻ 동남부 지역 항만 노조가 전면 파업을 예고하면서 하루 최대 50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 친이란 무장세력에 대한 이스라엘의 연쇄 맹폭으로 중동이 전면전의 위험에 빠져들고 있지만 이를 제어할 국제사회의 리더십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한국 검찰이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형사재판 증인에게 위증해달라고 요구한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마무리 됐습니다. 다저스는 전체 승률 1위로 정규시즌을 마쳐 플레이오프 홈구장 잇점을 갖고 플레이오프에 임하게 됩니다.

 


▻ 다저스의 오타니 선수는 54홈런 59도루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양키스의 애런 저지는 58홈런 144타점으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다저스와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 내셔널리그는 애틀랜타와 뉴욕 메츠, 그리고 애리조나가 와일드카드 티켓 두 장을 놓고 경쟁을 이어갑니다.

 


▻ LA 램스와 LA 차저스가 각각 시카고 베어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에게 나란히 패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07.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0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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