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남미 원정 절도단. 믿는 구석 있었다. (08.29.2024) 한국TV 모닝 뉴스

2024-08-29 (목)
크게 작게

► 최근 수년 동안 남가주 주거 침입 절도 행각을 벌여왔던 남미 원정 절도단의 주모자 일당이 체포됐습니다.


 

▻ 다운타운 한인 의류업체들에 침입한 2인조 절도범들이 감시카메라 앞에서도 물건을 뒤지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 LA가 전국 대도시 중에서 DUI 운전 비율이 세번째로 높은 도시로 나타났고, 이로 인한 자동차 보험료 인상폭 부분에서도 전국 3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 캐런 배스 LA 시장이 시장 집무실 앞에 전시된 거북선 모형 이전과 관련해 선물을 기증한 부산시와 대화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캘리포니아 대학들이 개강하면서 대학측에서는 학생들의 반전시위를 예방하기 위해 캠퍼스내 보안 강화에 나섰습니다.

 


▻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인공지능 업계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규제 법안을 통과시킨 데 따라 앞으로 주지사 최종 승인 여부가 주목됩니다.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지율 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4%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한 달 사이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전략에 대한 의구심이 공화당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다. 이대로 가면 승리하기 힘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의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이 연방대법원에 의해 또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 미국에서는 '아메리칸 드림'을 믿는 미국인이 급격하게 줄어 현재는 전체의 3분의 1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1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2천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3백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좋은 실적을 기록했는데도 주가는 5% 하락했습니다.


 

► 미국과 중국 정상의 외교 책사들이 베이징 교외에서 만나 이틀 동안 전략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바이든과 시진핑의 마지막 회담은 전화 통화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 태풍 10호 '산산'이 일본 규슈에 상륙하면서 일본 열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규슈 일대 주민 225만 명을 대상으로 대피지시가 내려졌고,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진행 중인 개혁 작업을 후퇴 없이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임기 내에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윤 대통령은 당정 간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한동훈 대표와의 갈등설을 부인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양자 회담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 다저스 오타니 선수가 42홈런, 42도루를 기록하며 50-50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다저스는 볼티모어를 6-4로 꺾었습니다.

 


▻ 다저스 구장은 어제 오타니 선수 바블헤드 특별판 프로모션으로 새벽부터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3.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구름 낀 하늘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9 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