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70대 한인 보름 넘게 실종 상태

2024-07-12 (금) 12:00:0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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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나 거주 진영주씨

뇌졸중을 앓았던 70대 한인이 집을 나간 후 보름 넘게 실종 상태여서 가족들의 신고를 받은 가디나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가디나 지역 웨스턴 애비뉴와 147가 인근에 거주하는 진영주(77)씨가 지난달 25일 오후 2시께 산책을 위해 집을 나선 후 실종됐다.

경찰은 진씨가 5피트6인치의 키에 마른 체형으로 실종 당시 밀집모자와 붉은색 조끼,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제보전화 가족 (310)217-9654, 경찰 (310)217-9654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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