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에서 헌신한 호국영령과 참전 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후세들에게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기 위한 상기예배 및 연합 추모행사가 지난 23일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현욱 목사)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회장 서사라 목사)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LA에 위치한 주향교회(담임 김신 목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25 기념사업회, 6.25 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 캘리포니아지회, 육군동지회, 육군협회, 영관장교연합회, 헌병전우회, 포병전우회, 카투사전우회, 주한미군전우회, 국가원로회의, 3.1 여성동지회,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예비역기독군인회,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미주총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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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