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20도 넘는 폭염 속 이슬람 성지순례 행렬

2024-06-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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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도 넘는 폭염 속 이슬람 성지순례 행렬
이슬람교 성지순례 기간을 맞아 전 세계 신도들이 이슬람 최고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를 찾고 있다. 사우디 현지는 낮 최고기온이 섭씨 50도, 화씨로 120도를 넘는 폭염이 찾아온 가운데, 수많은 이슬람 성지순례자들이 지난 18일 메카의 카바 신전 주위를 원을 그리며 돌고 있다. 카바 주위를 7번 도는 이 의식은 타와프라고 불린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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