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주방위군 동원해 국경 펜타닐 밀수 단속
2024-06-18 (화) 12:00:00
노세희 기자
멕시코 국경을 통해 유입되는 펜타닐 밀수를 근절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주방위군 병력이 대폭 증원된다.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현재 155명의 수준의 주방위군 마약단속 태스크포스 병력을 392명으로 약 2.5배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방위군 마약단속 병력 투입은 지난 2022년 샌이시드로와 칼렉시코 등 국경검문소에서 연방 단속 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30명의 병력을 배치하면서 시작됐다.
주방위군의 펜타닐 밀수 단속이 성공을 거두자 2023년에는 병력을 2배로 늘렸다. 주방위군 마약 단속 태스크포스는 지난 한해 동안 6만2,224 파운드의 펜타닐 밀수를 적발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580만달러 상당의 펜타닐을 압수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대부분의 펜타닐 밀수는 국경을 넘나드는 미국 시민권자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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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