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상배 현장 이모저모
▶ 최연소 13세 이글 기록
▶시니어부 4회 참가자도

13일 백상배 미주오픈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아래쪽 사진은 이날 화창한 날씨와 멋진 풍광 속에 선수들이 신중하게 퍼팅을 하고 있는 모습. [박상혁 기자]
◎…올해 대회부터 룰이 바뀌어 티칭프로들의 참가가 가능해지면서 일반부 챔피언조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프로와도 같은 실력의 참가자들이 크게 늘었다. 실제로 올해 백상배 대회에 출전한 10여명의 티칭프로들은 예상대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훌륭한 샷을 기본으로, 정교한 숏게임과 메너로 시합의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라미라다 골프코스에 소속된 케빈 김 티칭프로는 “그린 스피드가 적절하고 페어웨이와 러프도 양호했다”고 평했다.
◎…올해 백상배 대회 참가자들 중 최연소 선수는 아버지의 권유로 출전하게 된 올해 13세의 클로이 김 학생이다. 플라센티아 크래머 미들스쿨 8학년에 재학 중인 클로이 김 학생은 토요타 투어 컵을 뛰고 있는 미래의 LPGA선수다. 이날 클로이 학생은 13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등 최연소 참가자답지 않은 활약을 기록했다.
◎…시니어부 참가자들 중에는 백상배 단골 출전 선수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한조로 경기를 치른 한한석씨는 4차례, 최고령 출전자 매스터 박씨와 조태준씨는 각각 3차례
참가했다. 백상배에 처음으로 출전했다는 백인관씨는 “함께 친 분들의 경험이 풍부해 코스 공략법과 룰에 관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올해도 후원사들이 제공한 풍성한 부상과 상품 및 경품이 대회의 품격을 높였다. 올해 대회는 뱅크오브호프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특별협찬했고, 엣지마인, 신시스, 한미은행, 허브천하, NGL 트랜스포테이션, 할리웃 차병원, 서울메디칼그룹, CBB 뱅크, US메트로뱅크, 옥스포드 팔레스호텔, 처음처럼, 삼호관광, 아주투어, 바디프렌드, 아주부동산, 문
선영의 머니토크, YS헬스, 아로마 스파&스포츠, US아주투어, 하이트진로, 헬씨랜드, 에베레스트, HJ글러브, 기적의 신발 JGP,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대회 종료 후 최세영 해설위원의 재치 넘치는 사회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일반부 우승자에게는 대한항공이 제공한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시니어부 우승자에게는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한 비즈니스 왕복항공권, 그리고 여자부 챔피언에게는 대한항공 제공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여자부 메달리스트에게는 1,000달러가 각각 부상으로 수여됐다. 또 파3인 5번 홀에 바디프랜드 고급 마사지체어가 상품으로 걸려 화제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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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황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