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982세대, 첨단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
최근 달러 급등 속에서 한국으로 역이민이나 거소증(외국국적동포 국내 거소신고증)을 획득하여 모국으로 돌아오려는 한인 실버세대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은 미국에 비해 주거비와 차량 유지비, 보험료, 대중교통 이용료 등 고정 생활비용이 미국보다 싼 편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짙어지는 모국에 대한 향수와 언어 혹은 인종차별 문제로부터 자유롭다는 것 역시 은퇴 후 노년을 고국에서 보내는 것을 고려하는 한인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요소이다.
이런 기대속에 한인 실버세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서는 라티브가 바로 그곳이다.
라티브는 부산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 ‘蘿우어’ 내에 위치한 시니어 하우스로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은 가운데 지하 2층, 지상 최대 16층, 총 408실 규모를 갖췄다. 라우어는 라티브를 비롯해 시니어 레지던스 ‘라우어(574세대)’, 라우어병원(양·한방 협진 진료), 종합 메디컬센터 ‘라우어 르메디 센터’, 상업시설 ‘라우어 애비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라티브는 두터운 시니어 주택 운영실적을 가진 자이 S&D가 운영 지원을 맡아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각 세대와 사우나 시설에는 미네랄 천연 암반수가 제공되고 재활과 항노화 관련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차별화된 건강 프로그램이 도입되며 루프탑 가든, 웰니스 라운지 등 2,000여평의 다채로운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라티브 인근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자리하고 있어, 여기에는 롯데몰 동부산점을 비롯해 국립부산과학관, 해운대비치골프장, 이케아, 롯데월드 어드벤처부산, 아난티 힐튼호텔 등이 잇따라 들어선 상태이며 특히 라티브는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 사례의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는데,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도입예정으로 실 거주 수요층의 의료접근성 향상 및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신규 교통 수혜도 예정됐다. 가덕 신공항에서 북항을 거쳐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54km를 관통하는 부산형 GTX인 ‘BuTX(가칭)’도 2025년 실시협약 등의 행정절차가 이뤄진 뒤 2030년 개통될 계획이다. 해당 기찻길이 열리면 가덕 신공항에서 북항을 거쳐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33분만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60세 이상이라면 라티브 임대형 상품 계약이 가능하며, 입주자는 노인복지법 적용에 따라 주택수 미산정,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문의: +82-51-724-1000
▲웹사이트: www.lh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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