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바 리모델링 폴 김 대표
▶ 키친과 배스룸 등 고객 니즈 파악 세심한 조언
▶업종별·분야별 표준단가…균등한 가격 제공
▶공사 기간 엄수…감각·책임감 등 호평 이어져
키바 리모델링의 폴 김 대표(왼쪽)와 조나단 김 본부장 부자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한 주택 앞에서 최고의 시공과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이루고 나서 제일 먼저 고심하는 것은 리모델링에 관한 부분이다.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 예산보다 너무 큰 경우에는 리모델링을 엄두도 못 내고 조금씩 집을 고쳐가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족을 위한 식사 준비를 위해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르게 되는 주방의 리모델링만큼은 포기가 안되는 것이 주부의 솔직한 마음이다. 여기에 욕실 역시 최소한의 리모델링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키친(Kitchen)과 배스룸(Bathroom)’에서 Ki와 Ba를 합쳐 명명하여 만든 키바 리모델링(Kiba Remodeling)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키친과 배스룸 리모델링에 한해서는 다른 회사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탁월한 DNA를 가진다. 그 DNA로 요즘 고급 주택가의 큰 집 전체 리모델링을 완벽하게 시공해 내 찬사를 받는 폴 김 대표와 조나단 김 본부장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았다.
연세대 경제학을 전공하고 현대정공에서 2년 정도 직장생활을 하던 중 1989년 가족 이민으로 미국에 오게 된 김 대표는 1990년부터 부동산 에이전트 관련 일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부동산 관련 비즈니스를 하기에 이른다. 이후 2015년 PMK DEVELOPMENT INC.를 설립하고 연이어 패사디나에 본사를 두고 LA와 OC 지역 주택 리모델링 토탈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키바 리모델링 자회사를 오픈하여 현재까지 남다른 노하우와 경험을 쌓아왔다.
김 대표는 패사디나 아트센터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 아들 조나단 김 본부장에게 이제 키바 리모델링의 모든 것을 위임했다. 1세대인 김 대표의 경영 마인드에 2세대 김 본부장의 타고난 예술적 감각과 책임감이 더해져, 키바 리모델링은 요즘 가장 믿고 찾는 리모델링 전문 업체가 되었다. 90% 이상은 이미 대만족하고 있는 키바 리모델링의 고객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일을 맡기고 있는 고객들이다. 그만큼 키바 리모델링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는 높다.
키바는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하고 철저하게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해진 업종별·분야별 표준단가를 기준으로 항상 균등한 가격을 제공하고 정해진 공사 기간도 엄수한다. 추가 공사 내역 및 단가는 공사 전에 고객에게 정확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공사 기간 중 추가 금액을 요구하지 않는다.
“고객의 요구에 의해 추가 공사가 필요한 경우라도 가격이 이미 계약할 때 공지한 추가 공사 내역 단가표에 나와 있기 때문에 다툼의 요소가 없다”고 폴 김 대표는 말하면서 “고객과는 오로지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처음의 목적에 맞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도록 늘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에 비즈니스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현재까지 4년 동안 키바는 많은 성장을 했다. “공사에 따라 짧게는 수개월에서, 많게는 1년 이상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고객의 입장을 고려하고 고객의 요구와 관심사가 최대한 적용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이 불편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고 폴 김 대표는 덧붙였다.
키바 리모델링은 차별화된 공사 시공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애프터서비스도 확실하게 보장한다. 하우스·커머셜 신축, 증축, 확장, 리모델링 전문 회사로 퍼밋 및 설계 대행까지 업무가 다양하다. 또한 해마다 건축 쇼나 리모델링 관련된 쇼를 참관하여 최신 트렌드 정보를 얻어 시공할 때 적용한다.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과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고 고객이 가장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고객이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야 고객의 꿈을 이루게 해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퍼즐을 맞추듯 매사에 빈틈없이 진행하여 공사의 완성도와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공사기간 중 이웃들에게 불편함을 끼쳤던 일들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해 이웃 주민들을 초청하여 맛있는 고기를 구워주며 감사를 표하고 양해를 구한 적도 있다”고 김 본부장은 언급했다. “고객이 언제라도 공사 현장에 찾아가 현장을 볼 때 불편함이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늘 건물의 주변은 물론 안에도 청소하여 깨끗하게 유지한다”고 말하는 김 본부장의 눈빛에서 고객을 향한 진실한 마음이 느껴진다.
앞으로 6개월 이내면 고객의 꿈을 완성해 줄 또 다른 ‘나만의 집’은 어느새 동네 주민들이 오가며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는 “꿈을 이루는 집”으로 완성되어 가는 중이다.
▲주소: 1055 E. Colorado Blvd. #500, Pasadena ▲전화: (213)716-1212 ▲홈페이지: www.kibaremodel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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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원정희 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