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맥서숙문우회 월례회

2024-05-08 (수) 정영희 기자
작게 크게
일맥서숙문우회 월례회
일맥서숙문우회(회장 황안)가 지난 2일 애난데일에 있는 중미반점에서 월례모임을 가졌다. 고문인 최영권 신부 등 15명의 참석 회원은 배한봉 시인의 시 ‘아름다운 수작’, ‘어린 봄’ 등을 함께 읽은 후 시를 이해하고 깊은 속뜻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작시 발표에서는 디카시 동인집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황안, 유설자, 김용운, 주 엘리사벳, 김 프란체스코, 김 베로니카, 최애자 회원의 낭독이 있었다. 내달 모임은 6월 6일(목) 애난데일 소재 메이슨 디스트릭 공원에서 피크닉으로 진행된다. 문의 (202)330-9513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