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플라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매장에서 6주간 전라남도 우수 농수산 식품 특별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메릴랜드 락빌점은 오는 9일(목)-12일(일), 버지니아 센터빌점 23일(목)-27일(월), 메릴랜드 엘리콧시티점 5월30일(목)-6월3일(월), 버지니아 애난데일점 6월6일(목)-9일(일),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점(6월13일(목)-16일(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판전에서는 영광 법성포 굴비 1.8kg(20마리)를 180달러,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대) 10마리는 300달러,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중) 10마리는 250달러, 영광 법성포(찐) 보리굴비 1마리는 20달러에 파격세일한다.

완도전복, 전복죽, 광어죽, 다시마생면, 전복볶음밥 등 다양한 완도군 제품을 비롯해 모시송편, 대봉곶감, 순한국산 생들기름, 참기름, 들기름 등 농특산물과 냉동전복, 전복장, 굴비고추장, 갈치포, 곱창김, 명란젓, 참새우젓, 도라지 등 젓갈류와 액체류, 건강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특판전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중소기업 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롯데마켓과 푸드코리아(주), 코레피아가 주최한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