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알에 3천달러 후원금 전달

2024-05-06 (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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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F 워싱턴지부

밀알에 3천달러 후원금 전달

지난 4일 밀알을 방문한 GCF 워싱턴지부 이미미 회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회원들이 밀알 청소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워싱턴지부(회장 이미미)가 지난 4일 락빌에 있는 밀알 선교단(단정 정택정 목사)을 방문해 3천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7명의 회원들은 정성껏 홈메이드로 만들어 준비해 간 김밥, 불고기, 잡채, 떡볶이, 만두, 김치, 나물, 롤케익, 수박 등으로 점심상을 차려 밀알 청소년 단원들을 대접했다.

이미미 회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성금이 밀알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손목자 이사와 이경애 이사, 김신아, 이성숙, 캐서린 존스, 엘리슨 정 회원이 동행했다. GCF 워싱턴지부는 매년 봄, 가을에 밀알 선교단을 찾아 후원금과 함께 점심 봉사에 나서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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