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토맥 문학회 월례모임

2024-05-06 (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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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 문학회 월례모임
포토맥 문학회 (회장 김민정) 월례모임이 지난 4일 애난데일 소재 가보자 식당에서 열렸다. ‘좋은 시를 쓰려면’을 주제로 한 미니문학강좌에서 김민정 회장은 시의 심상에 대해 설명한 후 “오감을 잘 활용하여 시를 쓸 것”과 적절한 표현, 맞춤법, 시 단락 나누기 등을 강조했다.

작품 발표에서는 김정혜(시, 인생 연습), 주수남(시, 하르방과 해녀 할망), 김수현(시, 행복의 길), 이종순(시, 쉼터), 유영옥(수필, 튀르기예를 다녀와서), 구옥남(시, 목련 한송이), 최미영(시, 오월은), 최은숙(시, 그리운 어머니), 김민정(유경찬 후원이사의 시, 당신)씨가 낭송했다. 문학회는 매달 첫 주 토요일에 같은 장소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문의 (703)263- 562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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