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용사 부흥단’ 남가주 횃불기도회
2024-05-02 (목) 12:00:00
황의경 기자
▶ 7일까지 LA일원서 열려
▶ ‘뜨거운 기도’ 무료 참가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제1회 300용사 부흥단(총재 정주갑) 남가주 횃불기도회가 오는 7일까지 LA 일원과 샌버나디노 카운티 필란에서 열린다.
이번 기도회는 ▲2일(목) 오전 10시 게티뮤지엄 ▲3일(금) 오후 7시30분 희망찬교회(담임목사 백지영, 4323 W Pico) ▲4일(토) 오후 2시 솔로몬대학교(520 Lafayette Park Pl) ▲5일(일) 오전 11시 LA광명교회(담임목사 김영석, 2975 Wilshire Blvd) ▲6일 오전 10시30분 탱크기도원(담임목사 조은혜, 2426 8th St) ▲7일 예수사랑 세계 선교회(담임목사 조병국, 3675 Del Rosa Rd. Phelan)에서 각각 열린다.
300용사 부흥단은 한국 교회 부흥을 이끌어가기 위해 지난 2022년 한국에서 출범됐다. 300용사 부흥단의 정주갑 총재는 “이번 남가주 횃불 기도회는 건강한 신앙관과 겸손한 사람들이 한데 모여 나라와 민족에 대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도회는 찬양과 말씀을 듣는 시간에 이어 약 1시간~1시간30분 동안 집중적인 기도가 이어진다.
정 총재는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미국이 영적으로 너무 피폐해지고 있다”며 “영적지도를 바꾸기 위해 300용사 부흥단이 일어서야 할 때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횃불이 들불처럼 일어나 LA 전역에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방법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명시된 기도회 장소로 찾아오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323)708-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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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