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굿스푼 창립 20주년

2024-04-29 (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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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푼 창립 20주년
도시빈민을 섬겨온 굿스푼 선교회는 지난 27일 창립 2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올네이션스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친교실에서 만찬을 나누며 20주년 축하케이크에 불을 밝혔다.

20살 생일을 맞이한 굿스푼 선교회는 “복음·봉사·기쁨(Gospel·Service·Joy)을 전하며 20년을 하루같이 최선을 다해 선교와 구제에 힘써왔다”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사역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왼쪽부터 김재억·조영길 목사, 최정선·진순세 이사장, 김영금 사모, 김영관·제이 조·윤승희 이사.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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