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으로 발생하는 체내 염증은 세포를 변이 시켜 고혈압, 당뇨, 암 등 각종 염증 성 질환에 영향을 주고 노화에도 원인이 된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하여 입증되었다. 심지어 비만은 신진대사의 균형을 파괴하고 신경세포를 마비 시켜 식욕이 억제가 안되는 질병 수준의 문제로 이어 진다.
아울러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비만을 측정하고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은 젊고 건강한 몸을 위해 필요하다.
비만의 정도를 가늠하는 BMI (Body Mass Index) 측정 법이 있다. 이 측정 법은 CDC에서
채택하고 다양한 측정 기구에서 비만의 정도를 판단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BMI 측정 방법은 본인의 체중 (파운드) 을 신장(인치)의 제곱으로 나눠서 703을 곱하여
나온 값이다. 체중이 170파운드 이고 신장이 6.5 피트인 성인을 예들 들어 본다. 신장을
인치(Inch)로 환산하면 78 inch 이다. 신장 78 inch 를 제곱 하면 6084 가 되고 신장 170
lbs를 6084로 나눈 값에 703을 곱하면 19.6433이라는 체 지방(BMI)이 산출된다.
공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체 지방율(BMI) = 체중(lbs) / ( 신장(inch) x 신장(inch) ) x 703 이렇게 환산 된 수치를 기준으로 18.5에서 24.9까지가 20세 이상 성인의 정상 체 지방 이고 24.9 를 초과하면 비만 18.5 미만이면 저 체중으로 분리한다.
최근 시중에 나오는 체중 계는 이러한 계산 없이 바로 BMI를 측정 해 주는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어있다.
이렇게 비만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은 앞서 언급한 문제들을 일으키는 염증이 비만
정도와 비례하여 증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미 국립 의학 원에 등재된 논문에서 증명하고 있다. 체내에 염증이 생기면 CRP (C-reactive Protein)이라는 단백질이 발생하는데 이를 측정하여 염증 도를 알 수 있다.
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체 지방이 증가하는 것과 비례하여 CRP가 더 측정 되는 것으로 이는 염증이 늘어 나고 있음을 말한다. 또한 CRP가 증가하여 적정 수준을 초과하면 심리적인 작용에도 영향을 주어 식욕을 억제하기 어려워 진다고 한다. 때문에 BMI 측정 값이 정상에서 많이 벗어난 비만인 경우 지방을 없애려는 단식이나 운동보다도 먼저 염증을 줄여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임상 실험을 통해 입증된 것으로 체내 염증을 줄이는 것 만으로 비만에서 벗어나는 성공 사례가 많이 있다. 염증 도가 낮아지면 제어 능력이 향상되어 식욕을 억제하는 의욕이 올라가고 운동을 했을 때 피로감이 덜하게 된다.
이런 염증을 낮춰 주는 천연 영양제는 많이 나와 있다. 이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제품들을 말할 수 있는데 이 보다 도 항생 작용을 하는 제품이 좋다. 그 대표적인 성분이 에키네시아라는 들국화 과의 식물이다. 복용 시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으로 자신의 염증 정도를 감안한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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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조 뉴트리셔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