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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배스 시장 관저 강도 침입. 용의자 체포 (04.22.2024) 한국TV 모닝 뉴스

2024-04-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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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런 배스 LA 시장 관저에 20대 남성이 창문을 깨고 침입했다가 체포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LA시가 빠른 범죄 대응을 위해 경찰국 감시카메라 설치 확대를 추진합니다. 사생활 침해 반대 의견도 나왔습니다.

 


► 지난 달 캘리포니아주의 단독주택 가격은 상승했지만 주택 매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캘리포니아주에서 중대형 보험사가 갱신을 거부하며 철수하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보험사도 철수하기 시작하면서 보험료 상승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지지부진한 지지율로 고전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군사 원조를 포함한 예산안 통과와 자동차노조 확대로 반색하고 있습니다.


 

▻ 최근 여론조사에서 고물가 등으로 청년층의 삶이 팍팍해지고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 노선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청년층 표심의 이탈 추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부금의 4분1 가량인 총 7,600만 달러를 사법 리스크 때문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결선 진출에 성공한 미셸 박 스틸, 영 김, 데이브 민 등 한인 연방하원의원 후보들이 선거자금 면에서 많은 후원을 확보하며 당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연방 하원에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타이완에 대한 953억 달러 규모의 지원안이 통과됐습니다. 상원에서도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반발도 여전합니다.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피란민 집결지인 가자지구 라파에 대해 지상전을 개시할 수 있다는 신호를 또 보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의 정진석 의원을, 새 정무수석에는 재선의 홍철호 전 의원을 낙점했습니다.

 


▻ '총선 책임론'을 놓고 홍준표 대구시장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측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도부 공백 상태에 직면한 여권 내 두 사람의 갈등을 두고, 차기 대권 경쟁을 염두에 둔 전초전이란 해석도 나옵니다.

 


► LA 다저스의 오타니 선수가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176번째 홈런을 기록하면서 일본인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팀은 10-0으로 대승했습니다.

 


▻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LPGA 투어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5연승과 함께 메이저 대회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9.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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