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힙합 재벌 “션 디디 콤” 성매매혐의로 홈비 힐스 맨션 수색당해

2024-03-26 (화)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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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재벌 ” 션 디디 콤”의 홈비 힐스 맨션과 마이애미 맨션이 오늘 (25일) 성매매 수사에 연루돼 국토 안보국 요원들의 급습을 받았습니다
만7천 스퀘어 피트에 달하는 션 디디콤의 홈비 힐스 맨션에는 오늘 (25일) 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국토 안보국 요원들이 들이닥쳐, 뮤직 업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날 수색작업은 ‘션 디디 콤’이 뉴욕검찰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수사받으면서, 국토 안보부 엘에이이 지부와 마이애미 지부가 공조해 벌인 것입니다

4명의 원고가 션 디디콤을 상대로 강간과 미성년자 성매매등의 혐의로 민사 소송을 제기하면서 힙합 스타 ‘션 디디 콤’을 상대로 한 성매매와 성폭행 수사가 지난해 시작된바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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