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 지역 고등학교에서 총기사건
2024-03-22 (금) 04:36:33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어제 (21일) 포모나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랜초 고등학교에서 괴한이 학생들을 향해 총기를 휘두르는 장면이 비디오 영상을 통해 공개되면서 학내 총기 사건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건 정황이 담겨있는 CCTV 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괴한이 고등학교 학교에서 발생한 패싸움에 끼어들어 총기를 휘두르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학교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를 파악하기 위해 로컬 치안당국과 협력중입니다.
학교측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학교내 캠퍼스의 치안을 강화했다는 입장입니다.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