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예총, 한국 작가 75인 초대전

2024-03-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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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부터 카슨 시청서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준배·이하 미주예총)는 한국 담화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카슨 시청(701 E. Carson St. Carson) 로비에서 제25회 본국작가 75인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본국작가 75인 초대전의 전시는 전시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진다. 미주예총 측은 많은 작가들의 각기 다른 화법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 미술 추세도 엿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미주예총과 한국 담화문화재단 공동 본국작가 75인 초대전의 개막식은 19일(화) 오후 5시 카슨 시청 로비에서 카슨 시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문의 (323)608-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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