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어바인이 전국에서 싱글 1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생활비가 세번째로 가장 많이 드는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국 뉴스룸입니다.
스마트 에셋이 MIT의 데이터를 토대로 전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높은 도시를 조사한결과, 뉴욕시가 독신인 1인 가구의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뉴욕에서 편안하게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히가 위해서는 연소득 13만8천570 달러가 필요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번째는 샌프란시스코로 연소득 13만6천739달러가 필요한것으로 나타났으며, 어바인이 연소득 12만6천797달러로 세번째로 싱글 생활비가 많이 드는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엘에이의 경우 싱글의 경우 연소득 7만7천 달러가 있어야 생활할수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싱글이 생활하는데 가장 돈이 많이 드는 탑 10 도시중에 7개 도시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도시로 나타났습니다.
산타아나, 샌디에고, 산호세, 오클랜드, 출라 비스타등이 싱글이 생활비가 많이 드는 탑 10 도시에 랭크됐습니다.
4인가족 기준으로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는 샌프란시스코로, 연소득 33만9천 129달러의 생활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위는 산호세로 연소득 33만4천여달러가 필요한것으로 나타났으며, 3위는 보스턴으로 연소득 31만9천738달러가 필요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지니아 알링턴이 연소득 31만8천 573달러로 4위, 뉴욕시는 연소득 31만8천 406달러로 4위로 나타났습니다.
어바인은 4인 가족이 살려면 연소득 29만 천450 달러가 필요한것으로 나타나, 4인 가족생활비가 전국에서 8번째로 많이 드는 도시로 손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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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