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주관광] “격 다른 크루즈 ‘버킷 리스트’ 소원 푸세요”

2024-03-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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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사 40주년 아이스랜드·그린랜드 특선 크루즈

[아주관광] “격 다른 크루즈 ‘버킷 리스트’ 소원 푸세요”
전세계 5대양 6대주 바다위에는 365일 쉬지 않고 순항하는 크루즈가 다닌다. 크루즈는 한마디로 움직이는 리조트다. 크루즈에서 지내다 보면 그 편리함을 해 본 사람만이 안다. 선실부터 레스토랑, 수영장,피트니스, 공연장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크루즈는 아주 특별한 관광이다.

아주관광이 창사 40주년 특선으로 제공하는 아이스랜드와 그린랜드 크루즈는 특별한 10만톤급 노르웨지언스타로 승무원 수가 1,031명, 탑승객이 2,350명에 달하는 대형 크루즈다.

그 많은 크루즈 중 지구상에 가장 청정지역인 북대서양의 섬나라를 돌아보는 코스가 최고의 관광지다. 그 중에서 아이스랜드는 노르웨이와 그린란드 사이에 있는 나라다. 이 섬나라의 4,800km 이상 되는 울퉁불퉁한 해안선은 북쪽으로 그린랜드 해와 북극권, 동쪽으로 노르웨이 해, 남쪽과 서쪽으로 대서양, 북서쪽으로 덴마크 해협과 접한다.


첫날 도착하는 수도 레이캬비크와 인근지역엔 많은 온천이 있으며 아이슬란드의 주요 천연 자원 중 하나이다. 아이슬랜드에 가면 꼭 방문하는 온천지는 크루즈 여행에서 빠질 수 없기에 세계 최대 온천 호수 불루라군의 진흙 온천으로 피로를 푼다,

둘째 날부터 아이스란드에 축소판으로 불리는 스네필스네스 반도 투어와 아이슬란드 랜드 마크인 폭포를 관광한다. 셋째 날부터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선상에서 브로드웨이 쇼와 아이스 쑈, 아쿠아틱 쇼,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최고급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음 방문지인 그린랜드의 가장 중요한 자연적 특징은 남극대륙의 빙상 다음으로 큰 거대한 빙상이며, 면적이 그린랜드 총 육지면적의 약 85%에 해당한다. 빙하의 두께는 평균 약 1,500m로서 가장 두꺼운 곳은 3,000m나 된다. 그린랜드 총 육지면적의 약 85%에 해당한다.

그린랜드에 입항하여 빠질 수 없는 그린 대학과 박물관도 관광할 수 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얼음 행성 찰영지인 스피니스펠 요쿨 관광은 그린랜드 크루즈 중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다.

아주관광 박평식 대표는“ 2024년 특별히 마련한 아이스랜드와 그린랜드 크루즈 이름은 얼음과 초록색을 의미한다”며 “태초 자연 모습의 아이스랜드와 그린랜드를 보면서 꿈꿔왔던 인생 여행 버킷 리스크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발일은 8월20일 - 9월2일(12박13일), 요금은 크루즈 + 랜드 관광 포함 6,499달러이다. 조기 예약자 특전으로 5월 3일까지 예약하는 얼리버드에는 5,999달러에 제공된다.

▲전화: (213)388-4000

▲주소: 833 S. Western Ave. LA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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