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 FTA 발효 12주년 기념 컨퍼런스 열린다

2024-02-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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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행사가 다음 달 열린다.

LA 총영사관은 오는 3월7일 오렌지카운티 풀러튼 커뮤니티센터에서 ‘한미 FTA발효 12주년 기념 특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총영사관은 2012년 한미 FTA 발효 이후의 경제 성과를 점검하고, FTA를 활용한 성공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KACTS) 등 한인 무역 유관단체와 연방 중소기업청(SBA) 등 주류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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