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자산운용 전문회사 ‘EMP 웰스 매니지먼트’(EMP Wealth Management·대표 마이클 박·이하 EMP)가 ‘혁신적인 부동산 투자 및 세금 절세’를 주제로 3번의 대면 세미나를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들을 위해 다음 달 진행한다.

‘투자의 핵심은 절세’를 강조하며 그동안 한인들을 위한 유익한 세미나를 개최해온 EMP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높은 소득과 양도 소득세로 고민하는 한인들에게 합법적인 세금 절세 방식인 Oil & Gas에 관한 투자에 대해 설명하고 이미 주류사회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 ‘DST’(Delaware Statutory Trust)와 DST를 활용한 1031 익스체인지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에릭 라 공동대표는 “많은 한인 부동산 소유자들이 EMP의 자문을 받아 1031 익스체인지 DST를 매매했다”며 “이들 한인 부동산 소유주들은 부동산 관리가 너무 힘든 캘리포니아에서 DST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한 후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렌트 인컴을 꼬박꼬박 받으면서 평온한 은퇴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1031 익스체인지를 하려고 하는데 매물을 찾지 못하고 있거나, 빠르게 에스크로를 끝내야 하는 경우, 부동산 관리가 부담되는 경우, 분산 투자와 적은 금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경우에는 DST를 강력 추천한다”며 “특히 현재 높은 금리로 인해 부동산 투자를 망설이는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강조했다.

DST는 부동산의 매니지먼트를 100% 담당해 주고 프라퍼티 텍스와 보험 등 건물 관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회사에서 모두 책임진다. 무엇보다 들쑥날쑥한 렌트비 걱정이 없고 세입자 관리와 관련한 모든 부담과 걱정이 사라진다는 것이 라 대표의 설명이다.

세미나는 ▲3월 5일(화) 오후 6시30분 LA 가든스윗 호텔(681 S. Western Ave., LA) ▲3월 7일(목) 오후 6시30분 가든그로브 Hotel Marguerite(12867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3월 9일(토) 오전 10시30분 EMP LA 본사(3333 Wilshire Blvd. #800 LA)에서 각각 열린다.

한정된 좌석으로 사전 예약자만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개인 20달러, 부부 30달러이다. 식사가 제공되며 EMP에서 공동저서 한 ‘미국 부동산을 알면 투자가 보인다’ 책을 증정한다.

▲문의: (310)920-7351(이주경) 또는 (213)700-1069 (마이클 박) ▲이메일: info@empfn.com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