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스몰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 계좌 상품을 재출시 했다.

한미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Business Advantage Checking) 계좌는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한데 모아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은행 업무 처리를 가능케 하는 데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특히 최근 중소 기업에서 수요가 많은 송금 서비스인 젤(Zelle) 스몰 비즈니스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일평균 밸런스 1만5,000달러 이상 유지 시 월 계좌 수수료 50달러가 면제되는 동시에 다양한 수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수수료 크레딧 50달러가 매달 제공된다. 단 수수료 크레딧은 사용하지 않으면 이월되지 않는다.

이밖에 받는 송금은 모두 수수료가 면제되며, 송금·ACH 등 다양한 자금 관리 기능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한미는 재출시를 기념, 2월 15일부터 4월30일까지 계좌를 오픈하는 신규 고객들이 ‘uChoose 리워드’의 최대 5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을 개설하고 첫 3개월간 평균 밸런스 2만5,000달러를 유지하고, 데빗카드를 사용하며 uChoose 리워드 프로모션에 가입하면 3만포인트가, 이 체킹 계좌와 함께 신규 자금으로 3만달러 이상의 세이빙 또는 머니마켓 계좌를 열면 1만5,000포인트가, 첫 3회 월 거래내역서 발행 기간 동안 매월 빌페이 기능(Zelle 제외)을 사용하면 5,000포인트가 각각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한미은행 비즈니스 데빗카드 고객 모두는 기존의 카드 결제액 2달러당 1포인트가 아닌 1달러당 1포인트의 uChoose 리워드 포인트를 받게 된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