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 미션 콰이어’ 매주 목요일 연습

2024-02-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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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복음 사역과 이웃을 돕는 목적으로 창단된 ‘오렌지 미션 콰이어’(단장 박재환, 이사장 김계환, 지휘 강민석, 반주 방애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8시 50분까지 부에나팍 감사한인교회 2층 2부 성가대실(6959 Knott Ave.)에서 연습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창단된 이 합창단은 선교사 후원 콘서트, 불우이웃을 돕는 콘서트, 가정 폭력 피해자를 돕는 여성 보호 셀터인 푸른 초장의 집 후원 음악회, 미 자립 교회를 돕는 콘서트 등을 해왔다. 이 합창단 측은 “총 50여 차례에 걸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이웃을 돕는 찬양 사역을 해왔다”라며 “어렵고 소외된 곳을 향해 선교와 주님의 찬양 사역을 감당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박재환 단장 (213) 60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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