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에 비.. 일요일 더 큰 폭풍 온다 (02.01.2024) 한국TV 모닝 뉴스

2024-02-01 (목)
작게 크게

► 남가주 전역에 비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지역에는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고, 산사태 위험 지역 주민들에게도 주의가 당부됐습니다.


 

▻ 오늘 내리는 비는 오전 시간에 집중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국립 기상청은 남가주에 일요일부터 더 큰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흑인 인종차별 배상법안을 선보였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금전보상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최근 한 한인 여성이 크레딧 카드 신분도용 사기로 수개월동안 11만 달러의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커버드 캘리포니아가 가입기간을 9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최근 가입자가 기록적으로 늘어나 마감일을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기간 동안 렌트비 유예 조치 혜택을 받았던 세입자들은 오늘까지 밀렸던 렌트비를 완납해야 합니다. 줄 퇴거 통보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시 정부는 세입자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와 관련한 정책 기조 전환을 강화하면서도 조기 금리인하 기대에 실망감을 안긴 가운데, 시장은 3월 대신 5월 인하 가능성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 근로자들의 임금과 일자리 등 각종 고용 지표가 시장의 예상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보여주는 지표들로 해석됩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가 선거운동 자금으로 지난해 약 2억 달러를 모았지만, 이 중 약 4분의 1을 법률 비용으로 지출하면서 선거운동 '실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FBI 국장은, 중국 정부와 연결된 해커들이 유사시 미국의 전력, 교통 등 인프라에 대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상원에선 거대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CEO들을 불러 'SNS가 사람을 죽인다"고 질타했고,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결국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6주 일시 휴전안을 놓고 협상 중인 가운데 미국이 이를 토대로 이스라엘 군사 작전을 약화해 장기 휴전을 꾀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오는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 개표 과정에는 사람이 일일이 투표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추가됩니다. 선거 때마다 반복된 부정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서인데, 사전 투표함 보관 장소를 실시간으로 비추는 CCTV 화면도 공개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의료사고 수사 경험을 언급하며 의료인의 '사법 리스크'를 확실히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125-109로 승리했습니다. 클리퍼스는 현재 31승 15패로 서부조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위 미네소타와는 2게임차입니다.


 

▻ 아시안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내일 오전 호주와 8강 경기를 치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준비는 다됐다고 방금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1.8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하루 종일 비 내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1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