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 수혜 대상 확대 (01.25.2024) 한국TV 모닝 뉴스

2024-01-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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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LA시에서 살인 등 폭력범죄는 줄었지만 강 절도 사건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 기아차를 겨냥한 차량 절도사건도 늘었습니다.



▻ 팜 데일 인근 엘 미라지 사막지대에서 총상을 입은 6구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캘리포니아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 수혜 대상자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구제 신청자들의 연체조건을 2024년 2월 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 지난해 미국의 부동산 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은 일부 종류를 제외하면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 해양대기청은 1월말부터 미 서부지역에 걸쳐 대기의 강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남가주 등 캘리포니아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 등 남부 주요 도시에 돌발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샌디에고에도 폭우가 내려 역대 1월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고, 곳곳에서 사고와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 전·현직 대통령간 공수가 뒤바뀐 리턴매치가 될 이번 대선이 역대급 비호감 대결 구도로 전개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 뉴햄프셔주에서 돌풍을 일으키지 못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 대해 공화당 내부의 거센 사퇴압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율 3.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보다 둔화됐지만 전문가 전망치는 크게 웃돌았습니다.


 

▻ 미국인들은 신용카드를 통한 구매를 늘리고 있지만 이를 상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으며 연체율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연방항공청(FAA)이 비행 중 동체에 구멍이 나는 사고를 일으켰던 보잉 737 맥스9 기종의 운항 재개를 승인했습니다.


 

▻ 미국 성인들 35%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상대로 집단학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도심 한복판에서 10대 괴한에게 피습당했습니다. 여야는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범인을 엄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출퇴근의 질이 삶의 질이라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GTX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아침이 없는 삶이라는 말에 정신이 바짝 든다며 빠른 속도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아시안컵에서 64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말레이시아와의 3차전에서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의 16강 상대는 사우디가 유력합니다.


 

▻ 풋볼팀 LA 차저스가 미시건 대학을 27년만에 우승으로 이끈 짐 하버 감독을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버 감독은 지난 2012년 샌프란시스코 49너스를 이끌고 슈퍼볼에 나선 바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5.8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6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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