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루 종일 비. 일부지역 홍수 강풍 주의보 (01.22.2024) 한국TV 모닝 뉴스

2024-01-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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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후보를 사퇴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 내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공화당 경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유엔대사의 양자 대결 구도로 좁혀졌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대사가 북한, 중국, 러시아 등 이른바 문제 국가에 대한 외교 안보 정책을 놓고 장외에서 정면 충돌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3주년을 조용하게 보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 낮은 지지율로 요새 머리가 복잡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UC계열 대학의 2023 가을 학년도 입학생 중 캘리포니아 출신 학생들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첫 주택 구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이 오는 4월부터 시행됩니다.


 

► 젊은층들의 오프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동안 온라인 쇼핑에 밀렸던 쇼핑몰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 미국의 10대 청소년 취업률이 1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 최근 일주일 간 미국에서 북극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사망자가 8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추위까지 예보된 가운데 쌓인 눈 탓에 자택에 갇히는 경우도 속출했습니다.


 

▻ 보잉의 여객기 737 맥스9 동체에 비행 중 구멍이 난 사고와 관련해 동일한 부품이 쓰인 모델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을 실시하라는 연방항공청 권고가 나왔습니다.


 

► 경제의 연착륙에 대한 낙관론은 커지고 있지만 고금리에 따른 침체가 뒤늦게 찾아올 가능성과 인플레이션 재발생 등이 위협으로 꼽혔습니다.


 

▻ 주요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달했지만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아지고 있어 앞으로 주식시장 상황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올해 모기지 금리가 하락, 주택구입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주택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휴스턴의 한 주택에서 열린 파티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 미국은 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 후티가 홍해 인근을 지나는 선박을 공격할 능력을 상실할 때까지 후티에 대한 공습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백악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 점령지인 도네츠크의 한 시장이 포격을 받아 최소 25명이 숨졌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테러 공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기정사실로 하면서, 이를 거절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설' 이면에는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한 여당 내 인식 차이가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 NFL 플레이오프에서는 샌프란시스코와 디트로이트, 볼티모어와 캔자스시티간의 챔피언십으로 좁혀졌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가 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개인 통산 20승째입니다. PGA 투어에서는 33년만에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8.9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하루 종일 비 내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2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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