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보험그룹 신년하례식 김성훈 수석부사장 사장 취임
12일 열린 솔로몬보험그룹 신년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솔로몬보험그룹이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힘차게 개시했다.
12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현장 참석 및 조지아, 버지니아, 텍사스, 캘리포니아, 한국 등 각 지역 사무실 관계자들도 원격으로 참석한 가운데 80여명의 임직원 및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서 하용화 회장은 “한인사회를 발판으로 성장한 솔로몬보험그룹은 이제 큰 도약의 시기로 타민족 커뮤니티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 있다”며 “무엇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가치를 내걸로 그룹의 100대 브로커 진입을 목표로 함께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날 솔로몬보험그룹은 김성훈 수석부사장의 사장 취임도 알렸다.
입사 8년 만에 사장직에 오른 김 신임 사장은 “경찰 은퇴 후 솔로몬보험그룹과 인연을 맺은 후 지금에 이르렀다“며 “실버케어 등 그룹의 여러 사업이 확장하고 있는 단계에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크며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는 가치를 가슴에 새기며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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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