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레드 정 풀러튼 부 시장 OC교통위원회 의장 선출돼

2024-01-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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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 풀러튼 부시장이 지난 8일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위원회인 교통 위원회의 새 의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이 교통 위원회의 역할은 지역 교통 서비스 오퍼레이션을 감시하고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계약 승인에 관여하게 된다. 이 위원회는 거의 5,250개의 버스 정거장을 서비스하는 52개의 루트들을 운영하는 버스 시스템을 수퍼바이저 하게 된다.

정 부시장은 “오렌지카운티 교통 개발에 아주 중요한 시기에 교통 위원회를 이끌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이라며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로서 코리안 커뮤니티에서 접근할 수 없었던 리소스와 펀딩을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프레드 정 부시장은 지난 2022년 5월 이후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오렌지카운티 교통국 이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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