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 대선, 한국 총선, 유권자들 투표 하세요 (01.11.2024) 한국TV 모닝 뉴스

2024-01-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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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한국 국회의원 재외 선거에 보다 많은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주요 한인 단체들이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 남가주에 오늘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부 지역에는 눈도 예보됐습니다.

 


► 레잌 타호 스키 리조트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1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풋볼경기 도중 태클 금지 방안 법안을 검토중입니다.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1천 건이 줄어든 20만 2천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주 연속 감소세입니다.


 

▻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로 주거비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연준 인사들은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인 2%까지 낮아진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현재의 고금리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의 상장과 거래가 결국 승인됐습니다. 11일부터 거래가 가능한데, 대규모 자금이 유입돼 비트코인이 새로운 전환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 거액 기부자를 비롯한 지지자들을 초청하는 소규모 모임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공화당 5차 경선 후보토론에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치열한 난타전을 이어갔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집권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에 대한 방위 공약을 유지할지에 대해 "그들이 우리를 적절히 대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재도전에 대항해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가 후보에서 사퇴합니다 .


 

► 지난해 전국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적발된 총기가 6천 737정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약 93%는 장전된 상태였습니다.


 

▻ 미국과 중국이 새해 들어 잇달아 고위급 협의를 진행하며 관계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 미국 정부가 오는 13일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중국에 대해 군사적 압박 등의 형태로 개입하지 말라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중국은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며 맞받아쳤습니다.


 

▻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휴전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인질들의 생명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스라엘은 확전 불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을 이재명을 위한 방탄 정당이라고 비판하면서 탈당했습니다. 다당제 실현과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 금융부터 부동산까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호응도가 높은 분야에서 잇달아 파격적인 민생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토론토를 126-120으로 꺾었습니다. 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와 3년 1억 5300만 달러 연장계약에 합의했습니다. 폴 조지와도 연장계약을 논의중입니다.


 

▻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6년간 이끌며 6번의 슈퍼볼 우승을 일궈낸 빌 벨리첵 감독이 팀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12.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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