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금난새 지휘자 신년음악회 성황

2024-01-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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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지휘자 신년음악회 성황
한국의 유명 마에스트로 금난새 지휘자가 진행한 2024 세계 난민구호 신년음악회가 지난 7일 UC 어바인학의 바클레이 극장에서 750여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김경무)가 서울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종섭)의 후원으로 개최해 지진, 전쟁등으로 고통을 받는 지역의 난민들을 위한 성금을 모금했다. 금난새 지휘자가 곡 해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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