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 주 내내 추위 이어질 듯. (01.09.2024) 한국TV 모닝 뉴스

2024-01-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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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국립 기상청은 당분간 추운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용품과 방한용품을 찾는 주민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업소는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 미국 대부분 지역이 새해 초부터 눈폭풍과 강풍, 돌발 홍수 등 이상기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구 기온 상승폭은 마지노선을 깰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기상이변으로 미국 곳곳에서 재해가 잇따르고 보험금 지급 비용이 상승하면서 보험사들이 주택화재보험과 자동차 보험료를 소비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게 인상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가 고질적인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인공 지능, AI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오렌지카운티 곳곳에서 연쇄 주거침입 절도사건이 벌어지는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 연설 도중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조용히 노력중이라며 시위대를 진정시켰습니다.


 

▻ 백악관 외부 출입구를 차량이 들이받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운전자는 구속됐고, 현재 원인과 충돌이 일어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민간기업이 발사한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이 발사 7시간 만에 추진 시스템 이상에 따른 심각한 연료 손실로, 달 착륙 계획이 실패 위기를 맞았습니다.


 

▻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 구멍 난 채로 비상착륙한 보잉 737 맥스9 여객기 기종을 둘러싸고 안전 우려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주가도 폭락하면서 보잉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도입한 감세를 연장할 경우 연방정부의 적자 상태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 주요 도시의 사무실 공실률이 통계자료가 있는 지난 1979년 이후 44년만에 최고치인 19.6%를 기록했습니다.


 

► 중동을 순방 중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전히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는 이스라엘이 북부 전선에서 헤즈볼라와 충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두 개의 전쟁을 감당해야 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지난 2022년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 경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 모 씨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수사 결과는 내일 발표됩니다.


 

► 대학 풋볼 챔피언십에서 미시건 대학이 워싱턴 대학을 34-13으로 꺾고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피닉스 선스와의 경기에서 138-111로 승리했습니다. 레이커스는 오늘 토론토와 홈경기를 갖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15.7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4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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