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금착취 봉제업체들 대거 적발 (01.04.2024) 한국TV 모닝 뉴스

2024-01-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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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를 포함해 캘리포니아 봉제업계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임금체불 봉제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 LA 카운티 보건국이 수질우려를 이유로 해안가 입수에 대해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롱비치 일부 해안가는 폐쇄됐습니다.


 

► 내년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미셀 박 스틸, 영킴 하원의원이 3선에 도전합니다. 부유한 아시안 그리고 라티노 유권자의 표심이 중요하다는 관측입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대항마로 급부상하고 있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게 후원금도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4분기 총 2,400만달러를 모금했습니다.


 

►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체포되자 구치소에서 자살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재판 관련 문건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일부 주정부청사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허위 신고가 잇달아 접수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t습니다.

 


► 올해 세 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한 연준의 최근 회의록이 공개됐지만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단서는 찾을 수 없어 금리인하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도 관측됐습니다.


 

▻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 8천건이 줄어든 20만 2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법인과 개인 파산 신청이 지난해 18%나 늘었고 올해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아직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보다는 훨씬 적은 수치입ㄴ다.


 

▻ 법무부가 불법 이민자를 직권으로 체포, 구금해 돌려보낼 수 있는 법을 제정한 텍사스주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 이란 중부 케르만시에서 벌어진 대규모 폭발물 테러에 대해 이란이 미국을 암시하며 '적들'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 이란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정부는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번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IS 소행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우크라이나는 미 의회에서 예산 처리가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우리에게는 '플랜B'는 없다"고 밝히고 미국의 추가 군사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정치권에선 가해자의 당적을 둘러싼 논란이 가시지 않는 모습입니다.


 

►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여파로 '잠시 멈춤' 국면에 들어갔던 더불어민주당 내 분열 움직임이 조만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샌디에고 파드리스 구단이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고우석 선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년 총액 450만달러에 계약으로 알려졌습니다.


 

► 파리 생제르망의 이강인 선수가 툴루즈와의 프랑스 슈퍼컵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마이애미에게 96-110으로 패해 3연패를 당했습니다. LA 클리퍼스는 피닉스를 131-122로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1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5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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