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진단과 치료, 진심을 담은 진료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설진기 신경내과가 최근 퀸즈 플러싱에 새롭게 개원하고 한인들의 신경 정신 건강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최근 뉴욕일원 신경내과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설진기 박사가 성심 성의를 다해 환자 한명 한명 진심으로 진료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벌써부터 한인사회에 ‘최고의 신경내과’라는 평판이 자자하다.

주요 진료 과목은 두통, 어지러움, 수면장애, 손발 저림, 팔 다리 통증 등 말초신경 및 근골격계 관련 질환 치료를 다루고 있는 것은 물론 통증 관련된 도수 물리치료에 대한 진료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안면 및 팔 다리의 마비증상, 중풍, 간질, 졸도, 보행장애, 파킨슨병, 수전증, 팔 다리 떨림증, 기억력 장애, 치매, 우울증 및 불안증으로 인한 각종 뇌질환 등 신경내과 분야를 종합적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다른 문제로 인한 증상이 아닌지 판별하기 위해 증상에 따라 수면다원검사, 뇌파검사, 비디오 안진검사, 근전도 검사, 뇌 및 경동맥 혈류 검사, 초음파 검사, 자율신경 기능검사 등도 직접 진행하며 환자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설진기 신경내과는 대부분의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모두 취급하면서 환자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Oxford는 물론 Aetna, Cigna, United Health Care, GHI, Health First, Affinity, Ameri Group, Medicare, Blue Cross Blue Shield, Well Care, No Fault, Worker’s Comp 등 주요 건강보험사를 총망라하고 있다.

전미주한인의사협회장과 뉴욕한인개업의협회장 등을 역임한 신경내과 전문의 설흥수 박사의 아들인 설진기 박사는 노스쇼어유니버시티 병원과 롱아일랜드 쥬이시 메디컬센터, 마운트사이나이병원 펠로우십 등의 경력을 갖추고 있다.

설진기 전문의는 “그동안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한 질병 진단이 아닌 환자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에 중점을 두고 진료하고 있다”면서 “믿고 맡겨주시면 환자들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환자들의 믿음에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전예약 필수: 718-358-7739, 주소: 136-30 Maple Ave. #1C Flu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