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탐방 - 듀오 아메리카
▶ 맨하탄 지사 재오픈 기념, 내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포스터]
▶ 맨하탄 리파이너리 루프탑, 7명씩 스피드 미팅 방식
한국의 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 아메리카’가 맨하탄 지사 재오픈을 기념으로 내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마련한다.
지난 6개월 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해오고 있는 발렌타인 이벤트는 2024년 2월10일 맨하탄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급 레스토랑 ‘리파이너리 루프탑’(Refinery Rooftop)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벤트의 장점은 일대일 만남이 부담스러운 미혼 남녀들을 위해 자연스럽게 만남을 주선한다는 것이다. 이벤트에 참석하는 회원들은 7명씩 스피드 미팅을 하면서 마음에 드는 상대방이 있으면 행사를 마치고 듀오에서 ‘소개와 만남 그리고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국에서 자란 2세와 1.5세 회원들은 평상시 한국 남성과 한국 여성들과의 만남이 한정돼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행사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듀오 측의 설명이다.
듀오 아메리카의 한 관계자는 “발렌타인 이벤트는 그동안 LA에서만 진행을 해왔지만 입소문이 미 동부까지 나면서, 뉴욕일원에 거주하는 부모님과 회원님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이번에 맨하탄에서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벤트에 참가했던 회원들은 저마다 ‘이처럼 많이 만나는 이벤트는 처음이다’ ‘좋은 추억과 좋은 인연을 만들었다’ 등의 후기를 전해온다”면서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가보라고 해서 거부감이 있었지만 스태프들의 세심한 배려와 준비에 놀랐으며, 참석자 한분 한분의 스펙과 외모에 두 번 놀란다는 말을 자주 전해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미국 진출 25년을 맞은 듀오는 ▲지속적인 매칭 서비스 만남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 외에도 ▲한국 방문 시에는 한국 듀오를 통한 만남 서비스도 가능하며 ▲회원들이 원하는 배우자 조건에 가장 이상적인 회원을 베테랑 매니저들이 소개를 하고 있어 관련 업계에서는 가장 뛰어난 성혼율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듀오는 영어가 편한 1.5세와 2세 회원들을 위해 영어권 커플 매니저들을 충분히 확보하고, 한국어와 함께 영어로도 상담과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소개와 만남을 자유자재로 주선하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데이터 매칭 시스템’(Data Matching System·DMS)을 구축하고 개개인의 환경과 이상형 등을 고려하여 성격과 성향이 맞는 최적의 인연을 찾아주고 연결해줌으로써 성혼율을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게 듀오 측의 설명이다.
듀오 관계자는 “팬더믹 이후로 만남 기회가 더욱더 어려워진 현실에 지난 25년 동안 많은 커플을 탄생시키고 있는 듀오의 발렌타인 이벤트에 자녀들을 꼭 참석을 시켜 좋은 인연을 만날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맨하탄 지사 주소 및 전화 :1270 Broadway #903 NY NY 10001 / 212-915-7115
▲이벤트 담당: 비앙카 김(duousany@gmail.com / info@duoamerica.net)
▲홈페이지: www.duoameric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