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 주 폭우 온다

2023-12-1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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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남가주에 비바람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돌발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립기상청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풍 전선이 18일 남가주에 다가와 19일까지 약간의 비를 뿌린 뒤 이어 ‘대기의 강’을 동반한 두 번째 폭풍 전선의 영향으로 수요일인 20일부터 2~3일 간 남가주 곳곳에 폭우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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